노트북이나 아이패드, 태블릿 등과 함께 휴대하면서 사용하기 좋은 작고 귀여운 무선마우스 로지텍 m350을 구입해서 사용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로지텍 M350 페블 상세정보
사이즈와 색상
로지텍 m350 페블 마우스는 107mm × 59mm × 26.5mm로 한손에 쏙 들어올 정도로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가 간편하고, 배터리를 제외한 무게도 1.8g으로 매우 가볍습니다.
색상도 라벤더 레몬에이드, 샌드, 블루베리, 시크 블랙, 퓨어 화이트, 파우더 핑크와 같이 6가지로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로지텍 키보드 K380과 세트로 구매해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구성품
로지텍 페블 마우스의 커버를 열어본 모습인데요. 커버가 자석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탈착이 매우 간편합니다. 구성품은 AA배터리와 나노 수신기가 들어있습니다.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자동으로 전전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이 최대 18개월로 깁니다.
저소음
클릭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클릭, 스크롤 휠 소음이 무소음이라고 소개되고 있는데요. 클릭 소리는 거의 무소음에 가깝고, 휠 스크롤 소리는 저소음이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도서관에서는 사용할 때는 조심해야 할 정도 입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소리와 같이 딸깍, 딸깍 소리는 전혀 나지 않습니다.
실사용 후기
작고, 납작해서 노트북 파우치에 넣고 다녀도 크게 튀어나오지 않아 외출할 때 정말 편합니다. 소음도 없어서 스터디 까페에서도 무난하구요. 오래 사용해도 어깨와 손목 등 불편한 곳이 없고, 저렴해서 대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지텍 m350 페블 연결방법
수신기로 노트북과 연결방법
노트북에 연결하는 방법은 수신기를 노트북 USB포트에 연결한 후 로지텍 페블 마우스 바닥면의 스위치를 ON에 놓고 바로 옆의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녹색의 LED등이 켜지는데요. 수신기로 노트북과 연결되었다는 뜻으로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노트북과 블루투스로 연결방법
윈도우의 설정화면을 연 후 [Bluetooth] 및 장치 > [장치 추가]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때 [장치 추가] 버튼 위의 Bluetooth가 [켬]으로 되어있어야 합니다.
무선마우스 바닥면의 동그란 버튼을 한번 누르면 LED가 [녹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뀌며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게되고, 바뀐 후에 동그란 버튼을 길게 누르면 [파란색]LED가 빠르게 깜빡이며 블루투스 연결 대기 상태가 됩니다.
무선마우스를 이렇게 설정해 놓고 노트북의 디바이스 추가 화면에서 [Bluetooth] >추가가 가능한 디바이스 목록 중 [Logitech Pebble]가 나오면 클릭해주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태블릿과 블루투스로 연결방법
저는 휴대폰으로 해보았는데요. 태블릿도 휴대폰 연결과 동일합니다. 먼저 노트북과 연결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무선마우스 바닥면의 동그란 버튼을 눌러 LED를 파란색으로 설정해 놓고, 버튼을 길게 눌러서 파란색 LED가 깜빡이게 블루투스 대기상태로 설정해 줍니다.
태블릿 맨위의 상태바를 쓸어내려 블루투스를 길게 터치합니다. 블루투스가 [사용중]으로 되어있는지 확인하시구요. 하단에 연결가능한 기기에 [Logitech Pebble]이 뜨면 터치하여 등록해 줍니다.
자주 사용하는 노트북에는 USB 수신기로 설정해 놓고, 자주 사용하는 태블릿은 블루투스로 연결해 준 후 바닥면의 동그란 버튼으로 양쪽을 빠르게 전환해서 사용이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수신기로 연결되었을 때는 [녹색], 블루투스와 연결되었을 때는 [파란색] LED등이 켜집니다.
여기까지 로지텍 m350 페블 무선마우스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쿠팡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참고해 보시고 가격비교 후 구입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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